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쉐보레가 최근 국내 판매가 시작된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 5대 광역도시 등 각 지역 명소에서 차 전시와 시승행사를 포함한 전국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쉐보레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마크 코모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이경애 마케팅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렸다.
더 넥스트 스파크 일반 고객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진우(32) 씨는 “순찰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차를 경험해볼 수 있었고, 쉐보레 차의 퍼포먼스와 안전성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있었다”며 “이번에 구매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여섯 살 난 아이와 같이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스파크의 선택 이유를 말했다.
쉐보레가 진행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 고객 체험 마케팅은 ‘Life is full of Spark’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로,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101, 인천 스퀘어원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의 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 넥스트 스파크 온라인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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