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테세이라 vs 생프뤼 대결… 전문가들, 상승세 탄 '생 프뤼' 승리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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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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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홀페이지]



'UFC 라이트헤비급' 선수 2연패의 테세이라와 2연승의 생 프뤼의 맞대결을 앞두고 전력 분석에 대한 결과가 주목된다.

오늘(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미국 테네시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73' 글로버 테세이라 vs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헤비급 매치를 열린다.

글로버 테세이라는 22승4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KO/TKO 승 비율은 64%, 서브미션 승은 23%, 판정승 14%로 KO/TKO 승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20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4월 당시 챔피언 존 존스에게 판정패 했고, 이어 10월 필 데이비스에게 또 판정패 했다.
 
반면 오빈스 생 프뤼는 KO/TKO 승 비율은 56%, 서브 미션 승은 22%, 판정승 22%로 18승6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라이언 베이더에 판정패 이후 마우리시오 쇼군과 패트릭 커민스를 1라운드에서 쓰러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경기가 난타전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생 프뤼의 우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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