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8월 다채로운 지역공헌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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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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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8월을 맞아 더욱 재미있고 볼만한 공연으로 지역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인 제7회 전북은행 메세나콘서트 ‘고추장 떡볶이’ 어린이뮤지컬이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2차례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북은행이 8월에 다채로운 지역공헌행사를 펼친다 [사진제공=전북은행]


오는 1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생생 樂 페스티발’ 은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가 많지 않은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전북은행에서 매년 무료로 개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오는 17~1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15 전북은행, 커리어 캠프’ 는 취업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도내에 있는 대기업이 발 벗고 나서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자기분석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그에 맞는 취업 역량, 스펙 그리고 리더십 등을 개발해 영향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26 오후 5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JBcard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은 도내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문화공연의 관람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삶의 활기를 제공하고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3월, 8월, 9월, 12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인형 꼭두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존재의 가치를 보여주는 퓨전인형극 ‘안녕, 꼭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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