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인 제7회 전북은행 메세나콘서트 ‘고추장 떡볶이’ 어린이뮤지컬이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2차례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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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8월에 다채로운 지역공헌행사를 펼친다 [사진제공=전북은행]
오는 1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생생 樂 페스티발’ 은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가 많지 않은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전북은행에서 매년 무료로 개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오는 17~1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15 전북은행, 커리어 캠프’ 는 취업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도내에 있는 대기업이 발 벗고 나서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
26 오후 5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JBcard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은 도내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문화공연의 관람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삶의 활기를 제공하고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3월, 8월, 9월, 12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인형 꼭두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존재의 가치를 보여주는 퓨전인형극 ‘안녕, 꼭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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