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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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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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7451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중에서도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보이는 쇼핑’, 개인 맞춤형 모바일 비서 서비스인 ‘U스푼’, ‘U+Camera’, ‘LTE무전기’ 등 총 4개의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앱스(Apps) 부분에서 각각 ‘위너’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유플러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케이블박스’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2015년 LG유플러스는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 친화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정원 LG유플러스 디자인팀장은 “LG유플러스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수상은 ‘나’를 중심으로 한 LTE ME 시대에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밀한 감성을 서비스에 녹여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진행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의 세 분야로 나눠져 있다. 2015 레드닷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베를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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