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청 제공]
이번 사업은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초등학교·유치원 등의 등·하굣길의 어린이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량번호판 인식에 문제가 있는 카메라 교체, 화면을 가리는 가로수의 전정 및 이물질 제거, 환경 변화에 따른 카메라의 이설 등 기 설치된 카메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다양한 작업도 병행 추진했다.
지금까지 시에는 방범용 121대, 어린이 보호구역 147대, 도시공원․놀이터 23대, 초등학교 196대, 기타 89대 등 총 576대의 CCTV가 설치·통합돼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2020년까지 관내 범죄 취약지 등 147개소에 고화질 CCTV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상주’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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