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0/20150810170025539616.jpg)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연출 유인식 안길호, 극본 황주하)’에 출연중인 비스트 이기광이 ‘대본 삼
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분주한 음악방송 대기실을 배경으로 대본 정독에 한창인 이기광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광은 신곡 ‘예이(YeY)’를 발표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비스트 활동 중에도 대기실 한 켠에서 틈틈이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외우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공개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분석을 하다가도 금새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에 푹 빠진 듯 살짝 ‘심쿵미소’를 머금은 이기광의 모습은 극중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이세원’ 역에 빙의돼 더욱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0일 밤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