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풀 꺾인 더위···남부지방 11일 오후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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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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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오는 11일 화요일에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 이남 지방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전라남북도와 경남 서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서 30∼7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오후에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수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 일부 지역은 낮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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