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 창업의 꿈을 심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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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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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청소년, 인천시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 방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방학과 자유학기제 시범실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이 활발하다.

이와관련 청소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인천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지원기관인 사회문화정책연구원(원장 : 방선이)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고양시지역아동센터 늘푸른교실의 청소년 40여명은 사회문화정책연구원을 방문해 사회적기업에 관한 이해와 협동조합의 운영원리,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공헌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교육과 함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협동조합의 성공을 위해 사회문화정책연구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에 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청소년, 인천시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 방문[사진제공=사회문화정책연구원 ]


사회문화정책연구원 방선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창업의 꿈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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