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12화, 박보영 남산 데이트 도중 울먹이며 조정석에게 "저 귀신에 씌었어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1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오 나의 귀신님' 방송 캡처]
 

tvN 금·토드라마 16부작 '오 나의 귀신님'에서 스타셰프 강선우(조정석)와 빙의녀 나봉선(박보영)이 남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2회에서 선우와 봉선은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이 점점 깊어져 가는 모습을 그렸다.

선우와 봉선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의 야경을 구경한다. 뜬금없이 봉선은 선우를 향해 "셰프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에요. 셰프님이 좋아하는 저는 귀신이 씐
모습이에요"라고 눈물을 터뜨리며 충격적인 얘기를 전한다.

그 모습에 당황한 선우는 그저 봉선을 바라만 본다. 봉선은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케이블카에서 내려 곧바로 그 자리를 떠난다.

다음 주에 방송될 '오 나의 귀신님' 13화에서는 선우가 봉선의 귀신에 씐 모습을 알고도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