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명한 선택, 성형외과 전문의 통해 여유증 치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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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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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대학생 A씨는 여유증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비만이었던 A씨는 가슴이 나오긴 했지만 대학생이 되어 살이 빠지면 가슴 크기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10대 때 비슷한 증상을 보였던 친구들은 2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됐지만 A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아 정신적 고통이 상당한 상태이다.

60대인 B씨는 회사를 퇴직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남모를 고민이 생겼다. 한번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뱃살도 나온 적이 없던 B씨, 언제부터인지 여성처럼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 B씨는 65세 이상이 되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성형유방증 등의 신체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뉴스기사를 본 기억이 떠올라 얼굴이 붉어졌다.

일명 여유증이라 불리는 여성형유방증은 말 그대로 남성의 가슴이 마치 여성의 유방처럼 봉긋해지는 형태를 말한다. 여유증은 사춘기에 호르몬 균형의 급격한 변화로 여성호르몬이 증가함으로써 유선조직이 발달하고 비만으로 인해 가슴에 지방이 과다축적 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잘 맞지 않은 청소년기 남자의 약 60~70%가 여유증 증상을 보이지만 성인기에는 대부분 저절로 호전된다. 또한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비율에 변화가 발생하는 65세 이상의 노년기에도 여유증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다시 증가 한다. 이렇듯 20대 이후에도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와 노년기 남성의 가슴이 갑자기 발달한 경우에는 여유증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압구정 더성형외과는 여유증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여 유선조직 제거, 지방조직 제거 등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찾고 섬세한 가슴라인 교정을 통해 심미적인 부분까지도 고려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륜 둘레 3mm 미만으로 최소 절개하는 정교한 수술법을 통해 흉터가 거의 남지 않도록 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멍과 부기를 완화하기 위한 압박복대는 실밥제거 시까지 약 5일 정도만 착용하면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성형외과 김수철 원장은 “다이어트나 운동을 열심히 해도 유선조직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이는 여유증(여성형유방증)을 없애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여유증의 정확한 판단 및 유선조직의 제거, 최소의 흉터와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성형외과적 측면, 유방외과적 측면과 함께 전문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한 협진시스템이 구축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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