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어려지는 프리미엄 ‘엘란쎄’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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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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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DA, CE 인증 받은 안전한 PCL 성분으로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유지가능

[사진 = '부산 넬 클리닉 이경은 원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행이 바뀌듯 아름다움의 기준도 늘 달라지기 마련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서구형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삼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이 미를 가늠하는 기준 중의 하나로 바뀌고 있다.

동안 얼굴의 조건으로는 볼륨감 있는 이마와 탱탱한 볼이 있다. 전체적으로 동그란 얼굴 라인은 어려 보이는 효과와 함께 상대방에게 부드러운 인상도 심어줄 수 있다. 때문에 동안 얼굴을 만들어주는 봉긋한 이마라인과 탱탱한 볼을 위해 성형수술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성형수술은 회복 기간이 길고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간단한 시술로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생성해 봉긋한 이마와 볼의 볼륨감은 물론 피부 탄력 증대까지 도와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를 주는 자가콜라겐 생성 촉진제 엘란쎄(ELLANSE)가 여성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엘란쎄는 자기 피부에서 탄력과 재생을 담당하는 콜라겐 타입1과 타입3을 자체적으로 생성해 볼륨 개선을 해주고, 피부 탄력, 피부 톤 개선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부드러워져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8배 이상의 지속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팔자주름 개선, 기타 융비술 등 안면 윤곽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분자 길이에 따라 분해 속도를 다르게 조절하는 PCL(Poly-Caprolactone) 성분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유지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1년), M(2년), L(3년), E(4년) 총 네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지기간별로 구분된 자가콜라겐 생성 촉진제는 현재까지 엘란쎄가 유일하다.

PCL 성분은 FDA(미국식품의약국)와 CE(유럽연합 안전 관련 규격)에서 승인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유지기간 동안 체내에서 100% 생분해되어 흡수 및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잔존율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산 넬 클리닉 이경은 원장은 “엘란쎄는 한국 출시 2년을 넘어서면서 지속력은 물론 콜라겐 생성효과까지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동안 시술이다” 라며 “본원에서는 프리미엄 V라인 리프팅 시술인 퍼프(PUF) 시술도 병행하고 있어,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장은 “엘란쎄 시술은 간단하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섬세한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숙련도가 높은 의사에게 시술 받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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