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뚜껑 출시 25년, 15억개 뚜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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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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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팔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팔도는 지난 1990년 8월 출시된 '왕뚜껑'이 출시 이후 15억개가 판매됐으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8년에는 누적 10억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 월 평균 600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판매된 왕뚜껑은 전 대한민국 국민 1인당 30개씩 먹은 셈이다. 판매된 왕뚜껑의 뚜껑(지름 19cm)을 면적으로 환산해 지붕을 만들면 잠실야구장(1만 3880㎡)을 3000번 이상 덮을 수 있으며, 여의도(290만㎡) 면적의 약 15배에 해당한다.

최용민 팔도 마케팅팀장은 "왕뚜껑이 지금까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면발 업그레이드, 맛의 다양화, 뚜껑의 기능성 강화, 나트륨 감소 등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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