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뇌혈관질환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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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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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의의료원 뇌혈관센터(소장 정진영·사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동의의료원 7층 강당에서 '경동맥질환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뇌혈관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교수들과 부산지역의 뇌혈관 전문의들이 허혈성 경동맥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진영 소장은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 치료에 있어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던 동의의료원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부산지역 뇌졸중 치료의 중심 병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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