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또 한화자산운용 등 20여개 기관투자자와 이와 관련한 주주간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DIBH는 초기 투자자에게 8월말까지 전환우선주를 발행하겠다고 한 데 따라 우선1 차로 발행을 진행한 것이다. 내부 승인 절차로 인해 이번 1차 발행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를 포함하면 총 발행 규모는 7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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