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국가산업단지 안전점검 7개 위반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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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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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한 달간 지역 내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418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산업단지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7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신고 태만, 위험물 표지 및 게시판 불량, 위험물 품명·수량 등 표시 위반, 옥내저장소 방화문 불량 등이다.

소방본부는 이들 위반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2개 업체, 시정보완 3개 업체, 과태료 부과 및 시정보완 2개 업체의 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업체 안전관리 당부 서한문 발송(578개소) △협력업체 책임감독자 지정·운영(272개소) △기업체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4회)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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