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시간선택제 정규직 32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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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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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시간선택제 정규직 사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사원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직원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는 코레일 11개 지역본부 내 경영인사처와 역, 승무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될 정규직 6급 사원을 선발하게 되며 학력과 자격, 성별, 경력, 거주지 등 지원제한은 없다.

코레일은 특히 취업지원대상자와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는 입장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코레일 인사운영처(042-615-3677)로 문의하면 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간선택제 사원 채용은 경력단절 여성 등 잠재적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적합 직무 발굴에 따른 신규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행복 코레일'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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