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주거환경 최상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수도권 저평가 단지'에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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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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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 하반기 주택시장을 예상한 결과, 전문가들 대다수가 서울 수도권지역은 매매나 전·월세 모두 전반적으로 품귀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은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를 중심으로 재건축 이주수요가 몰리면서 매매와 임대차 모두 계약할 물건을 찾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소폭 늘어났지만 강남발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관심 사각지대였던 강북지역도 전세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임대차시장이 급격히 달아올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강북지역 전세거주자들이 대거 의정부 양주 등 수도권 북부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특히 양주 지역은 시세보다 저평가된 부분이 강해 투자자들도 올인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를 활용해 수도권 입지 좋은 곳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거지를 마련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양주 등 주거환경이 좋은 곳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일대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서울 강북지역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는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실제 3.3㎡당 490만원 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

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단지 근거리에 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북지역 전세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최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무엇보다 수도권에서 가장 저평가된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투자 올인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787-010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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