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인,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노홍철' 포함? 예고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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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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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피인 홈페이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노홍철이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 일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달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과 함께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한 사실에 대중들은 노홍철의 방송 복귀시점에 집중했다. 또한 새 둥지를 튼 곳이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로 예측해본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노홍철이 일반인 남성 4명과 20일간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실제로 촬영차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방송 관계자가 밝힌 바 있다.

MBC 측에 따르면 "노홍철이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사항이고, 무한도전 복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면서 "MBC측은 노홍철이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해서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 라고 덧붙였다.

일부 방송 관계자들의 발언이나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살펴보면 노홍철의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이 사실이었을 경우. 이 같은 일은 이미 예고된 일이나 다름이 없다라고 밝히고 있다.

최근 유재석과 함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점과 그 이후 일사천리로 새 예능프로그램 방송 촬영에 들어간 점 등 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이파인’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은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하며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23일 자정부터 2015년 7월12일 정오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 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및 면허시험 응시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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