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복숭아 국회에서 300상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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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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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춘희 세종시장(왼쪽두번쨰) 과 이해찬 의원의 협력으로 국회에서 2시간만에 300상자를 판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조치원 복숭아 홍보판촉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시는 이날 국회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이해찬 국회의원, 세종시 로컬푸드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복숭아 홍보판촉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해찬 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준비해 간 복숭아 300상자(1.35t)가 판매 2시간 만에 매진됐다.

세종조치원 복숭아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12~15brix)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110년 전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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