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 피서지 불법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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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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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한 피서지 상거래 정착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 육성

[사진=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지사장 윤재진)는 13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불법 호객행위 및 바가지요금 등을 근절하기 위한 관·산·학 협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남도와 태안군, 관광공사 관계자 및 관광학 전공 대학생들이 참석해 가두 캠페인 전개와 전단지 배포,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수행하면서 주민들과 관광업계의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는데 주력했다.

윤재진 지사장은 “피서지 상인들의 자정노력과 관 산 학 공조체제가 더해진다면, 충남 서해안의 해수욕장은 친절·신뢰·청정 이미지가 구축된 명품 피서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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