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개최됐다.
두 번째 무대는 아이유와 박명수 '이유 갓지 않은 이유' 팀의 '레옹'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유는 흑백 단발머리와 블랙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박명수와 유재석의 부탁에 '까까까…' EDM 기계음을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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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촬영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 29일에 방영되며,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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