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전자담배 브랜드 ‘토탈리위키드’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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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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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P 인증 받아 안전한 영국 수입 액상 ‘레드라벨’, 스마트엘케이 독점 수입

[전자담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자담배는 이제 더 이상 금연보조제가 아닌 하나의 기호로 자리잡았다. 담뱃값 인상의 여파로 전자담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그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명품 전자담배 브랜드인 토탈리위키드의 프리미엄 액상 ‘레드라벨’이 국내에 상륙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영국 전자담배 시장의 선두에 있는 토탈리위키드(Totally Wicked)는 2008년 설립된 영국 전자담배 전문회사로 최고 품질의 액상과 기기를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다. 최근에는 영국 뿐 아니라 미국과 독일에도 진출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한국에 수입되는 레드라벨 액상은 USP(U.S Pharmacopeial Convention, 미국약전) 및 EP(European Pharmacopoeia, 유럽약전)의 테스트를 통과한 최상의 영국제 재료만 사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특히 토탈리위키드의 레드라벨 액상은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아 원료 입고부터 출고까지 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어 안전하며 국제적인 기준을 적용,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출시된 액상은 총 39가지로, 연초 맛에 충실한 TOBACCO 시리즈, 상쾌한 맛의 MENTHOL 시리즈, 풍성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FRUIT 시리즈, 다양한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DESSERT 시리즈 등 사용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어 현재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국 액상의 판매량을 빠르게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토탈리위키드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단독 수입을 진행하는 스마트엘케이(대표 김태진)는 Royal Tobacco라는 자체 브랜드를 설립, 향후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포부를 갖고 준비 중에 있으며, 독점 수입 계약을 맺은 토탈리위키드 외에도 외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액상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자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토탈리위키드의 레드라벨 액상은 스마트엘케이 홈페이지(www.smartlk.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스마트엘케이는 토탈리위키드 판매처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277-9501~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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