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코리아, 프리미엄 전자담배 신제품‘TR-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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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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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과충전, 과방전 보호 기능 탑재… 안전성 검증 완료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 초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전자담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의 안정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담뱃잎을 궐련에 말아 불을 붙여 연기를 피우는 연초와 달리 전자담배는 용기에 액상원료를 넣고 내부코일에 열을 가해 증기를 만들어 피우는 방식이다. 이 때 발생하는 수증기가 과연 인체에 무해한 것인지가 전자담배 안전성 논란의 핵심인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전자담배추천업체 토로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전자담배 ‘TR-1’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안전성 제고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TR-1은 각종 안전성 검증을 거쳐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관리 인증마크인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를 비롯해 유럽 내 안전 관련 통합 인증마크인 CE, 전기안전관리 인증마크 KC 등을 취득한 전자담배다.

토로코리아에 따르면 TR-1은 배터리 과충전과 과방전을 방지해 배터리 폭발 등 전자담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고급 수입차 등에 사용되는 카본재질의 무늬를 가미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한층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토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많은 경쟁업체들이 전자담배 시장에 유입되고 있지만 전문성을 갖춘 업체는 드물다”면서 “토로코리아는 프리미엄 전자담배 액상 ‘토로쥬스’를 출시한 데 이어 전자담배기계 ‘TR-1’까지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전자담배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1은 블랙, 실버, 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충전방식은 5-pin USB 케이블 충전 방식이다. 배터리 하단부에 밝고 선명한 LED를 탑재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로코리아 TR-1은 전국 토로코리아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입 후 발급받은 보증서로 6개월간 A/S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ro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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