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으면 공짜' 강화도 맛집 보광호, 미식가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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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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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강화도 대표 맛집으로 알려진 보광호가 노루궁뎅이버섯이 들어간 주꾸미 샤브, 단호박이 들어간 단호박 꽃게탕, 오디를 접목한 오디 장어구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며 미식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강화도 맛집 보광호가 출시한 오디 장어구이는 장어, 오디의 풍부한 영양 성분은 물론, 입에 감기는 감칠맛이 일품인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오디 장어구이는 피로에 지친 남성,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성장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고 있다.

장어는 비타민과 뮤신 등 풍부한 영양소로 남성의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 및 시력 개선, 피부 미용 등에도 좋다. 여기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 당뇨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오디를 더해 독특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에서 시원한 제철 별미로 선보인 양푸니 물회도 여름 더위에 인기를 얻고 있다. 새콤달콤 구수한 국물에 선주와 아들들이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과 회가 양푼 한가득 담겨 입맛을 돋우고 더위를 물리친다. 푸짐한 양에서는 강화도 맛집 보광호의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다.

강화도 대표 맛집 보광호의 관계자는 “야심차게 선보인 오디 장어구이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강화도의 신선한 해산물들을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두리 어시장의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얼마 전 100석 규모의 2호점까지 오픈하며 단체고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 놀이방까지 갖춰 가족 단위 고객들도 편안하게 보광호의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 예약 및 프랜차이즈 문의는 전화(032-937-7111)를 통해 가능하다.
 

[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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