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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과 함께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마련한다.
세종시는 세종시민이 누려야 할 복지와 삶의 질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원탁회의(타운홀 미팅)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세종시민 복지기준 시민원탁회의 참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시 복지정책과(044-300-3313)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원탁회의는 31일(월) 오후 2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세종에 거주하거나 소속 직장, 학교 등이 세종에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탁회의에서는 세종시민 복지기준 실현을 위한 영역(복지서비스, 소득, 일자리, 주거, 건강, 교육)별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 선정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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