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16 올 뉴 ES’ 9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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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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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 뉴 ES300h [사진=렉서스]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렉서스 브랜드는 중형세단 ‘2016 올 뉴 ES’를 다음달 1일 국내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6 올 뉴 ES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016 올 뉴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016 올 뉴 ES350’의 총 2종이다.

특히 지난 2012년 6세대 ES의 런칭 시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ES300h는 독일 디젤모델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국내 고객에게 사랑을 받으며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톱 10을 유지, 국내에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올 뉴 ES는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 디자인과 의전차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급감을 더한 실내 인테리어 등 차량전반에 걸친 큰 폭의 변신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고객이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 올 뉴 ES의 구매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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