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주말 사흘간 약 5만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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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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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 동 아파트 2231가구·오피스텔 230실 규모

  •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에 학권까지 갖춰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

지난 14일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흥토건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광교신도시 내 대단지 아파트인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간 약 5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광교 증흥S-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지난 14일 개관 첫 날 이후 주말 3일간 모델하우스에 총 5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면서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에 학군까지 갖춰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데다, 3면 개방형 평면과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에 반응이 좋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주말 내내 이어졌다”고 16일 말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2231가구(전용면적 84~163㎡)와 오피스텔 230실(전용면적 72~84㎡)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을 통한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는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M버스를 이용해 서울 강남,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개통 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매원초와 다산중, 연무중, 광교고, 찬현고, 유신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이의구초(2018년 하반기 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이다.
 

지난 14일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중흥토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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