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돌파 '암살' 이정재, '잘생김' 학도병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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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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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암살' 속 배우 이정재의 학도병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암살'이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이정재의 학도병 변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 방영분을 편집한 이 영상은 10초 내외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이정재의 공식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 속에는 '암살' 초반 꽃미모를 발산하며 등장,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학도병 염석진으로 분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직 연기만으로 20대 청년을 완벽하게 연기해낸 이정재가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과 총을 들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촬영장 비하인드를 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대 학도병으로 완벽 변신한 이정재를 본 네티즌들은 “암살 학도병 이정재 잘생김 흘러 넘치네” “영화 처음부터 청순미모 비주얼로 시선강탈” “솔직히 학도병 장면 때문에 암살 3번 봤음” “이정재 이제 나이까지 연기하나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정재 주연의 '암살'은 2015년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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