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에게 발각된 김슬기 죽음 이유 드러나 충격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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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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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나의 귀신님 방송 캡처]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임주환과 대면을 통해 자신이 죽은 이유를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14회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와 나봉선(박보영 분), 신순애(김슬기 분)가 최성재(임주환 분)의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우는 동생 은희의 뺑소니 사고와 최성재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순애는 봉선과 선우를 도와 성재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양 순경(류현경 분)에게 빙의해 수사를 하면서 성재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순애와 봉선으로 인해 강은희의 뺑소니 사고와 최성재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선우는 큰 충격을 받았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순애의 다이어리를 찾아내는데 도움을 줬다.

또 순애는 봉선과 선우를 도와 성재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양 순경(류현경 분)에게 빙의해 수사를 하면서 성재의 정체를 알게 됐다.  다이어리에 적힌 의문의 숫자가 차번호라는 것을 알아낸 순애는 강순경(류현경 분)의 몸에 빙의, 차적 조회를 했고 차 소유주가 최성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순애의 모든 계획과는 달리 성재에게 들키며 그와 대면을 한다. 결국 순애는 성재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 사실을 기억했고 다음 주에 방송 될 15화에서는 새 국면을 맞이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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