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마초감성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불문, 폭 넓은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JJCC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폭발적 파워보컬의 소유자 지카(Zica)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찢남’ 율(Yul) 등 두 명의 멤버를 새롭게 합류시키며 기존 5인 멤버(심바, 이코, 에디, 산청, 프린스맥)에서 7인 체제로 팀 컬러를 전격 변경했다.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해 ‘불면증’, ‘트라우마(Trauma)’ 등 총 3곡이 수록된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함께 David Kim, 텐조와 타스코, homeboy, long candy, 라디오갤럭시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했다.
또한, 멤버 산청(San-cheong)이 수록곡 ‘불면증’의 작사에 참여하고 이코(E.co)가 앨범 로고디자인 작업에 동참하는 등 멤버들 모두 앨범 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각자 힘을 보태며 컴백앨범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내기도 했다.
한편,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은 오는 20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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