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맥,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u-보금자리론 및 주택연금 신청·대출잔액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액티브X는 특정 기술의 의존도가 높아 핀테크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면서 "이 사업은 정부3.0 정책 중 하나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