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KB손해보험으로부터 보장분석 컨설팅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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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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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그룹 임직원 보장분석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17일 KB손해보험으로부터 그룹 임직원 보장분석 컨설팅을 제공 받았다. 지난 6월말 KB금융그룹의 새 식구가 된 KB손해보험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대국민 보장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그룹 내 임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컨설팅 서비스의 첫 대상자는 윤종규 회장으로 KB손해보험 2015년 매출대상 출신인 김영자 설계사(LC)를 통해 보장분석을 받았다. 윤 회장은 위험도 분석과 가입된 보험의 보장 내역 확인을 통해 최적화된 보장설계 서비스를 받았다. 보장분석 컨설팅은 윤 회장을 시작으로 그룹 내 계열사 대표는 물론 지주 임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그룹 내 포탈서비스에 신청 시스템을 개설해 보장분석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는 근무지역 인근의 LC가 방문, 진단부터 설계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보장분석 컨설팅이 단순히 보험을 추가 가입한다는 개념을 벗어나, 현재의 위험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설계를 제안함으로써 그룹 내부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윤 회장은 "새로운 식구가 된 KB손해보험의 보장분석 컨설팅은 우수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고 익히 들어왔다"며 "금번 보장분석 컨설팅을 통해 KB금융그룹의 내부 임직원들에게도 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시너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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