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소속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올 하반기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서울 이랜드는 17일 뉴발란스가 제작한 새 유니폼을 공개하고 오는 22일 강원FC와의 홈경기부터 착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새 유니폼은 서울 이랜드가 창단 직후부터 착용하던 호피무늬 유니폼과는 달리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가 담겼다.
유니폼 스폰서인 뉴발란스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은 NB Dry 소재를 적용,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빠른 수분 흡수와 배출을 가능하게 했다.
홈 유니폼은 서울 이랜드 구단의 상징인 남색이며,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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