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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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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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수석 셰프들이 오는 28일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의 곡성락 수석 셰프는 사천식 활 생선 요리와 딤섬, 항정살 탕수육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일식당 무라사키의 이선호 수석 셰프는 통참치를 활용한 사시미와 스시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는 라자냐와 직접 만든 수제면을 활용한 파스타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카페 & 바 더라운지를 책임지는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는 프로피트롤 오 쇼콜라와 헤이즐넛 머랭 쿠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통 양다리 바비큐를 셰프가 카빙해 제공하고 통 삼겹살, 목심,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가격은 성인기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310.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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