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산·학·연 연계 채용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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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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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SK인포섹은 산·학·연 연계를 통해 정보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

SK인포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보안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로 산·학·연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SK인포섹이 시행하고 있는 산학연 연계 채용 프로그램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채용 연계형 실무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청년 인턴 프로그램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신입채용 등이다.

회사는 KITRI 채용 연계형 실무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정보보안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구분 없이 잠재력 있는 신입사원급 인력을 선발해 기업에서 직접 채용을 전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SK인포섹은 보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12년부터 4년째 매년 현직에 있는 전문가를 강사로 파견해 KITRI와 함께 보안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안에 내년도 교육대상자를 미리 선발해 내년 초 교육실시 후 실무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SK인포섹은 정보보호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연계한 청년 인턴 프로그램을 앞으로 지방 대학으로 확대 시행 할 계획이다.

김경현 SK인포섹 기업문화본부장은 “산·학·연 연계 채용 프로그램은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채용방식"이라며 "앞으로 여성 및 지방 인력 채용 확대와 보안인재 육성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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