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4일만에 자금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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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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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됐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9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64억원이 순유출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598억원이 순유출됨에 따라 설정액과 순자산이 각각 118조4824억원과 119조5784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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