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외법권’에 걸그룹이? 퀸비즈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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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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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퀸비즈(메아리.지니.구슬이.이아람,이루미)가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퀸비즈 멤버들은 영화속 장면에서 짧지만 강렬한 큰 비중으로 데뷔곡인 BAD를 부르며 신도들의 부흥시키는 가수로 출연했으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그리고 신동엽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만을 앞두고 있다.

또한 퀸비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오는 27일에 개봉하는 영화 ‘치외법권’ 신동엽 감독님이 고생하시고 임창정 선배님, 최다니엘 선배님이 열혈 연기하신 영화 꼭 대박날거에요. ​우리도 얼른 영화 보러갈게요. 기대 기대”라는 글을 남겨 영화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이경영이 가세했고 '내 사랑 싸가지' '웨딩 스캔들' '응징자'를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한편 퀸비즈는 10월말 컴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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