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나인엠인터랙티브와 ‘얼티밋 테니스’ 퍼블리싱 플랫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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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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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대표 남궁훈)은 18일,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와 모바일 테니스게임 ‘얼티밋 테니스(가칭)’ 퍼블리싱 플랫폼 계약을 체결했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EA서울 스튜디오에서 스포츠게임을 제작해온 주요 멤버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얼티밋 테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한국투자파트너스 힘내라 게임人펀드’ 제1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모션 캡쳐,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한 테니스 특유의 현장감, 그리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캐주얼한 조작성으로 그간 업계와 이용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의 1호 퍼블리싱 플랫폼 서비스를 나인엠인터랙티브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인디 개발사들의 작품에, 엔진의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진은 인디개발사와의 첫 번째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엔진의 퍼블리싱 플랫폼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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