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사망 보장에 수익성 더한 '라이나변액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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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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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라이나생명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의 본질에 변액보험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무배당 라이나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종신보험의 특징인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고, 펀드 운용실적과는 관계없이 보증기간 동안 최저사망보험금으로 기본보험금액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실적배당형 종신보험으로 변액보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총 21종의 다양한 펀드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채권, 주식 등 펀드 투자를 통해 보장금액 증대가 가능하며 투자 성향에 따라 매년 12회까지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보험계약일로부터 1개월 경과 후부터는 수시로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해 투자 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또한 추가납입보험료에 의한 계약자적립금 범위 내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으며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됐을 때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특히 특약을 총 15개로 구성해 라이나생명 베스트셀링 상품인 치아, 치매, 눈질환수술특약 등을 부가할 수 있어 보장 니즈에 맞게 맞춤설계를 할 수도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라이나변액종신보험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종신보험의 본질과 변액보험의 수익성 그리고 폭넓은 특약구성으로 보장성보험의 보장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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