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문화유산교육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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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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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문화재청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의 일환으로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함께 문화유산교육지원과 관련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부문장 문석 전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협약식과 더불어 문화유산교육의 일환으로 18~19일 1박 2일로 진행될 ‘2015 한화 보물원정대’ 1차 캠프의 발대식도 진행됐다.

문화재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충남지역의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주제로 캠프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전무는 보물원정대 발대식에서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유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역사인식 성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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