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성형 복구 수술 하고파…완전 복원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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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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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이 화제인 동시에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성령 강수진과 함께 출연해 성형 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종신은 김성령에게 "사전터뷰에서 출연자 외모 순위를 매겼는데 1위 강수진, 2위 본인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김성령은 '지영이는 성형했잖아'라며 백지영을 3위로 꼽았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다"고 답했다.

이에 강수진은 "요즘 성형 수술은 보통 누구나 다 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했고, 백지영은 "저는 보통보다는 조금 더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성형 복원 프로그램이 있다더라. 해보고 싶긴 하지만 완전 복원되는 건 안된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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