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기중 지소연에 볼뽀뽀…갑자기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9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손흥민이 과거 지소연에게 갑자기 볼뽀뽀를 했다.

지난 2013년 12월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지소연은 멋진 볼트래핑에 이은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득점후 지소연은 경기장 중앙으로 걸어갔고,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손흥민이 갑자기 달려나와 지소연 볼에 뽀뽀를 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에 경기장은 환호로 뒤덮였고, 손흥민은 부끄러운 듯 벤치로 황급히 뛰어들어갔다.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19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만 소화한 후 교체 아웃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