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의회제공]
의원들은 을지연습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응능력 배양과 실전같은 총력전 수행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고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훈련에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선재길 의장은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 사건, 메르스 등 국가의 안보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유사시 위기사항 대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비록 짧은 연습기간이지만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