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다음 달 5일 실시되는 '2015년도 건축사 자격시험'의 장소를 19일 발표했다.
올해 건축사 시험은 서울(11곳)과 지방 4개 광역시(4곳) 총 15곳에서 실시된다. 서울의 경우 △오주중 △송파중 △석촌중 △가락중 △오금중 △잠실중 △잠실고 △광진중 △광남중 △명일중 △고덕중 등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지방은 부산(부산전자공고), 대구(상원중), 광주(광주전자공고), 대전(문정중) 등이다.
응시자는 응시번호별 지정된 고사장에 응시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여권 등 기타 국가인정증명서)과 제도용품을 지참하고 각 과목별 시험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와 건축사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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