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베이비페어’ 참가…예비 부모위한 체험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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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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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코리아 부스[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제 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논은 베이비페어 내 부스를 터치엔트라이 존, 포토 존, 셀피 존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해 예비 부모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터치앤트라이 존은 자고 있는 아이, 움직이는 아이 등 집안의 촬영 환경과 유사한 상황으로 꾸며졌다. 특히 캐논은 자사의 EF 렌즈를 통해 '어두운 환경 촬영 노하우', '움직이는 아이 촬영 노하우', '아웃포커싱 촬영 노하우' 등 상황에 맞는 아이 촬영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캐논은 특별 이벤트로 카메라 초보 엄마와 아빠들을 위한 ‘캐논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 아이 사진 촬영 노하우나 셀프 앨범을 만드는 방법, 카메라와 렌즈의 기능 등을 설명한다.

해당 강좌는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7호에서 진행되며, 캐논 공식 홈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논은 ‘맘스 포토그래퍼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캐논 부스에서 아이 사진 촬영에 대한 3가지 미션을 성공한 엄마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베이비페어 매거진에 있는 캐논 스탬프 쿠폰을 지참하고 부스에 방문해 각각의 미션을 수행 후 스탬프를 모으면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포토 존에서는 ‘만삭 사진 및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은 셀피 존에 비치된 캐논 포토 프린터 ‘셀피 CP910’을 통해 무료로 인화해 볼 수 있다.

베이비페어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사랑스러운 아이 사진을 촬영하고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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