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강동원, 유재석 등 대어 영입한 FNC엔터와 계약설...‘아직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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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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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강동원, 유재석 등 대어 영입한 FNC엔터와 계약설...‘아직은…’ 이유가?

FNC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동원과의 계약설에 대해 화제가 된 가운데 확인된 바가 없다고 일축해 화제다.

19일 복수의 매체는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의 톱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유명 예능인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었다.

이에 배우 강동원의 영입설이 불거지자 또 한 번 대어를 낚은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하지만 이런 관심에 대해 부담을 느낀 듯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며 현재 일고 있는 계약 확정설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강동원은 현재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 FNC엔터와 계약설[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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