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비전문가 대상 사물인터넷 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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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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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물인터넷(IoT)에 관심이 있는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 기초실습 및 전문교육을 하는 ‘IoT 오픈 컬리지’를 IoT혁신센터에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스마트 인더스트리, 웨어러블 등 IoT 산업 동향 및 기술을 공유하는 ‘핸즈업 세미나’와 IoT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 보는 ‘핸즈온 워크샵’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핸즈온 워크샵은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IoT 개발 키트 활용법을 배우는 기초 교육과 IoT 글로벌 민관협의체 참여사인 인텔, IBM, 시스코, 오라클이 각사 IoT 제품 설계용 서비스를 활용해 실습하는 활용 교육으로 나눠 열린다.

IoT 오픈 컬리지는 이달 25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연말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IoT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학생, 구직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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