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30초 영화' 출품작 공모, 영화감독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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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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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올해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특별상 부문에 트위터상이 신설됐다. 누구나 직접 찍은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면 영화제에 자동으로 출품된다.

트위터 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폰 영화제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특별상 부문 중 하나로 트위터 영상으로 만든 '30초 영화'를 대상으로 한 트위터상이 신설됐다고 19일 밝혔다.

'30초 영화' 트위터상의 주제는 ‘당신의 이웃을 전세계에 소개하세요’다.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이웃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8월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영화제 공식계정(@oisff)을 팔로우한 후, 출품 해시태그(#Twitter30sMovie)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최우수작은 9월 9일 열리는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특별 상영되며, 최우수작 출품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2를 증정한다.

한편 영화제 측은 출품된 영상을 모아 몽타쥬 기법으로 재편집한 5~10분 분량의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진원석 감독에 의해 제작되며, 마지막 30초에는 ‘30초 영화’ 최우수작이 삽입된다.

'30초 영화'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제 5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트위터 공식 계정(@oisff)을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제5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공식계정 트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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