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삼성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주관사로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가 선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나스닥 상장을 주관한다.
또 크레디트스위스와 모건스탠리가 자문사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6년 6월까지 나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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