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나에게 세 가지 콤플렉스는…"도대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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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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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솔로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현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현아는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아는 자신의 콤플렉스로 광대뼈, 술, 목소리 이렇게 세 가지를 꼽았다.

현아는 "광대뼈가 콤플렉스라 카메라 앞에서 웃을 때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밝혔다. 이어 "술 역시 콤플렉스인데 제일 잘 마시게 생겨서 잘 못 마신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 다들 많이 놀린다"고 말했다.
또 현아는 "목소리도 기품 없이 딱따구리 같아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보기도 한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현아는 오늘(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잘 나가서 그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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